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THE BOYZ)가 블락비 박경과 손잡았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은 더보이즈의 신곡이 7월 중 디지털싱글 형태로 발표된다. 현재 발매일자 등을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측은 "박경 특유의 유니크함과 더보이즈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곡"이라고 전하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만큼 신곡 형태와 관련해 빠른 시일 내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더보이즈 측은 박경과 더보이즈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박경과 더보이즈는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17년 12월 데뷔곡 ‘소년(Boy)’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더보이즈는 4월 신곡 '기디 업(Giddy Up)'으로 컴백, 한터 음반차트 1위는 물론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랭크되며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뜻 깊은 성과들을 거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