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vs장기용 마지막 결투 '12년 싸움 마무리'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와 장기용이 마지막 몸싸움을 벌인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19일 연쇄살인마 윤희재(허준호 분)와 그의 아들 채도진(장기용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도진과 윤희재가 목숨을 걸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로를 죽일 듯 노려보는 두 사람의 주변으로 여전히 한재이(진기주 분)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무엇보다 윤희재는 바닥에 내팽개쳐진 채도진에게 망치를 건네며 또다시 도발을 하고 있다. 채도진은 항상 선과 악의 기로에서 고민을 했었고, 그때마다 한재이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었다. 하지만, 윤희재가 한재이를 납치한 후 행방을 알 수 없다. 때문에 채도진이 벼랑 끝에 놓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12년 동안 채도진과 한재이를 괴롭혔던 악몽의 끝은 19일 방송되는 윤희재와 채도진의 결전에 달려있다"면서 '세 사람의 마지막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꼭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19일 목요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