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사랑'이 전작 '리치맨'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MBN 드라마 '연남동 539'와 '리치맨'은 자체 최고 시청률 1.9% 대를 기록한 바 있다. 따라서 '마녀의 사랑'의 첫 방송 성적은 전작 보다 순조롭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 패왕색, 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윤소희 현우 이홍빈 등이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