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레에다 히로카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6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6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