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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와이프' 지성X한지민, 첫 회부터 펼쳐지는 '연기 열전'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풋풋한 연애시절부터 현실부부의 모습까지 폭넓게 그린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의 연애변천사 3단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한지민은 5년차 현실 부부의 연애 변천사를 풀어냈다. 차주혁과 서우진의 운명적 첫 만남은 예사롭지 않다. 경찰서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진 사진 속 서우진의 과외 선생으로 변신한 차주혁의 모습도 흥미롭다. 풋풋했던 시절 캠퍼스 데이트는 러블리 케미였다.

마지막으로 결혼 5년차 차주혁과 서우진은 설렘이나 달달함은 찾아볼 수도 없는 현실 부부의 사실감을 높인다.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차주혁과 서우진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풋풋한 설렘부터 5년 차 부부의 씁쓸한 현실까지 세밀하게 풀어가는 지성과 한지민이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첫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추억과 현실을 오가며 로망충족과 공감을 자극할 지성과 한지민의 특급 시너지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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