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에이핑크 손나은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답고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점 찍은 사윗감들을 언급했다. 손나은은 "엄마가 운동선수를 좋아한다. 손흥민 선수, 이용 선수, 이대호 선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옛날에는 쪽지도 주고 가고 이런 게 많았는데 요즘은 SNS 다이렉트 메시지가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오나 싶어서 메세지함을 봤는데 없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