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아는 와이프’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가 기록한 4.7%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혁(지성 분)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기를 구매하려다 은행에서 사고를 쳤다. 설상가상으로 게임기가 와이프 우진(한지민 분)에게 발각되고, 주혁이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