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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직접 레시피 개발한 핫도그 선보여…'관심 UP'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처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처 )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에게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요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정인선이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김민교와의 메인셰프 결정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재미를 선사했다.

정인선은 트레일러 장사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위해 김민교와의 메인 셰프 경합을 앞두고, 메인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기존의 핫도그 형태가 아닌 누룽지를 활용하여 개발한 김치치즈 누룽지 핫도그를 백종원에게 선보였다. 메뉴를 선보인 후 정인선은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바삭 거리는 소리 들리냐. 아이디어 좋다. 맛도 있다”라며 정인선의 요리를 극찬했다. 호평과 함께 누룽지의 제조 시간과 김칫 국물이 밥 사이로 흘러나오는 아쉬움 때문에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최종 메뉴는 김민교의 팟카파오무쌉으로 선정되었지만, 백종원은 “남은 건 집에 가져가서 먹겠다”라며 정인선의 요리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인선이 6번째 붐업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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