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젠 제공 )

배우 김지석이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로 돌아온다.

김지석은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 극본 이소정, 이시은)에서 남자 주인공 유백 역을 맡았다. 유백이 대형 사고를 치고 머나먼 섬에 유배된다는 내용이다. 패스트 라이프, 얼리어답터의 대표 남자 유백의 촌(村)유배 성장기이며 촌스러운 여자 강순과의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린다.

김지석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애로 뭉친 나르시시즘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능력으로 국민 멜로남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이돌 뿐만 아니라 배우로 활동하며 인정받고 있는 톱스타다.

김지석 축은 "역할이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캐릭터"라면서 "대형 사고를 치면서 촌으로 들어오게 됐고, 그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하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