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구내식당' 걸스데이 소진이 테마파크 캐스트로 변신했다.
소진은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3회 서울랜드 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위해 서울랜드를 방문한 소진은 테마파크의 핵심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어린이로 빙의한 MC들의 짓궂은 질문도 막힘없이 소화해, 테마파크의 프로 캐스트다운 자질을 선보였다.
이날 ‘구내식당’은 80~90년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추억의 테마파크 서울랜드를 찾아, 그곳을 지켜온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MBC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