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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대선배들과 뮤지컬, 몸둘바 몰라"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우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에 대해 언급했다.

남우현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출연에 대해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해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남우현은 극중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박건형, 유준상 선배님 등 뮤지컬계에서도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 있어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배님들께서 부족한 점을 항상 바로 피드백 해주셔서 너무 좋다. 연기적으로도 많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공연과 앨범 작업을 병행하기 위해 체력적인 관리도 꾸준히 했다고. "한강에서 조깅이나 달리기를 많이 했다. 체력관리를 꾸준히 했다"며 "지난 주말에도 내내 2회 공연씩 총 4회 공연을 하고 어제 밤에도 운동을 하고 잤다. 체력적으로 좀 떨어질 거 같아서 뮤지컬이 끝나면 항상 운동을 한다”고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남우현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 음원과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이후 음악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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