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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붐의 ‘질러’ 선정...지상렬 “장르가 스릴러냐”

(사진=tvN)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에 붐의 ‘질러’가 미션곡으로 선정됐다.

29일 오후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양희은, 지상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번째 미션곡이 공개됐다.

이날 붐은 두 번째 곡으로 “1982년생, 180cm, 안영예고” 등의 힌트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붐을 떠올리면서도 “쟤 가수 아니야” “180cm도 아니지 않나”라며 부정했다.

하지만 미션곡은 붐의 곡이 맞았다. 2007년 발표된 ‘질러’는 붐의 솔로곡. 붐은 “키, 뉴클리어, 레카 등 모든 그룹에서 활약한 내 솔로 앨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에 문세윤은 “악동뮤지션에서 붐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냐”라고 따졌고, 붐은 “퀄리티 안 떨어진다. 나도 가수 협회에 오랫동안 등록이 되어 있고, 음악 서바이벌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대표 프로그램을 모두 출연했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지상렬 역시 “붐 때문에 시청률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 “장르가 뭐냐? 스릴러냐”고 물었고, 제작진 역시 “노래에 관심이 안 가시더라도 채널 고정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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