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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5년 열애 끝 결혼 "최근 언약식하고 부부 됐다"

(사진=JS-씨제스)
(사진=JS-씨제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와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거미는 결혼 소식을 방송을 통해 알린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이 “얼마 전에 거미 씨한테 좋은 소식이 들렸다. 오랫동안 지켜봐온 동생의 결혼이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운을 떼자 거미는 “나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했으며, 지난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시집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열애를 시작했으며, 열애 5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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