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학내일, VAST 제공 )
배우 정유안이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했다.
8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정유안이 ‘대학내일’ 865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유안은, 무심한 듯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서있는 배우 정유안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정유안은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캠퍼스 라이프이고, 지쳤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 주고 있다"라며 "대학생이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20대의 계획에 대해서 그는 "작품과 연기로 기억에 남는 배우, 누군가를 꿈꾸게 하고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배우이기를 바란다"며 신인 배우로서 깊이 있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유안은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의 어린 강림역으로 분하며 하반기 루키로 급부상했다. 오는 10월 영화 ‘창궐’의 개봉, 아스트로 차은우ㆍ안효섭 등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레드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유안의 스무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대학내일 86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