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부는 6.4%, 2부는 8.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1%, 5.9%보다 각각 1.3%포인트,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김혜림이 등장했다. 김혜림은 "그동안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았을 거 같고, 나도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다"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닫혀있던 마음이 활짝 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2 '볼빨간 당신'은 1.9%의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