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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그때' 김현중, "4년 만의 복귀..너무 바뀌어서 놀랐다"

▲김현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현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시간을 멈추는 그때' 김현중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발표회에서 "두려웠고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놀랐던 것이 현장에 있던 장비였다. 제가 4년 만에 복귀했는데, 과거 시스템과 지금의 시스템이 너무 달라졌다. 무선 장비와 배우들의 쉬는 시간 등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에게는 사전제작이라는 것이 너무 좋았고, 기회가 많았다. 밤새고 쪽 대본도 아니었다. 4년만에 이렇게 바뀌었을 줄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 분)와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온 김선아(안지현 분)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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