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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SNS 댓글로 또 다시 논란...일방적인 폭행 견뎌야죠? 의미

▲김지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지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만취 인터뷰로 구설에 올랐던 김지수가 댓글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재능기부했던 그림을 게재하며 "그리웠던 정들었던 아이들"이라고 단상을 적었다.

이후 김지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그가 "일방적 폭격에...그냥 견뎌야죠. 부쩍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마음도 잘 챙기시길요.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김지수가 말한 일방적 폭격은 그가 발언했던 사과와 자숙의 의미와는 동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겉과 속이 다른 김지수에 대해 비난했다.

김지수는 수차례 음주와 관련된 사건사고에 휘말렸다.

김지수는 2000년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에 걸렸고, 2010년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는 자리를 떠났다. 이번엔 만취 상태에서 인터뷰에 응했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모두에게 피해를 줬다.

한편, 김지수는 '여우 각시별'에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 팀장으로 출연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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