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즈엔터 DB)
유진이 둘째 출산 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다.
유진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SBS플러스 신규 예능 '두발라이프'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논의 중인 상태로 12월 초 첫 방송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진은 둘째 임신 중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메인 MC로 활약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5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2015년 첫 딸을 얻은 후 올해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두발라이프'는 걷기에 관한 에피소드 및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