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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2천만원 상당 푸드트럭 상품에 '실망'

(사진=tvN)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별2개를 받고 안심(?) 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제작진은 현지반점 멤버들에게 별을 모두 채우면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연복 등은 그동안 받은 별이 몇 개인지 세어보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중요한 건 이날 받은 별의 개수. 서은수는 “왠지 오늘은 별 2개였을 것 같다”고 불안해했고, 그의 예상대로 이날 현지반점은 ‘현슐러’로부터 별 3개 만점 중 2개를 획득했다.

현슐러는 “짜장떡볶이가 너무 까맣고 색이 화려하지 않다. 중국 사람에게 낯설 수 있다. 맛은 괜찮았다”라며 별 2개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만점 멤버들은 실망하면서도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무엇인지 확인해봤다. 확인해본 결과 현지반점의 푸드트럭이었다. 이에 이연복은 “한국까지 가져가는데 2000만원 더 든다. 다행이다”라며 오히려 안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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