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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불타는 청춘' 재출연 "김부용과 오랜 친구"

배우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권민중이 출연해 김부용의 과거를 폭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권민중은 "김부용과는 오래된 친구"라고 밝혔다. 또 '불타는 청춘'에서 보고 싶었던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꼽아보며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소회를 덧붙였다.

김부용은 김민중을 '민발아'라고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권민중은 "그렇게 부르지 좀 마. 너 요새 (연애)오래 쉰다?"라는 말로 김부용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부용과 권민중은 각각 1976년, 1975년 생으로 나이는 권민중이 한 살 더 많지만 서로 친구처럼 지낸지 오래다. 하지만 김부용은 권민중과 동갑내기 강경헌에게는 '누나'라고 불러, 얽혀버린 세 사람의 족보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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