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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선정, "LJ와 이혼 후회 안한다"

'비디오 스타' 이선정이 방송인 LJ와 이혼 후일담을 전했다.

이선정은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LJ와 이혼은 후회 안 한다. 너무 섣불리 선택해서 성격, 성향이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선정은 최근 LJ가 논란이 됐을 때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선정은 "구설수에 휘말리다보니 내가 그러지도 않았는데 손가락질 받는 게 너무 싫었다. 공황장애가 왔는데 치료도 안 받고 (자연스럽게) 나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정은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도 언급했다. 그는 "5년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선정과 LJ는 지난 2012년 열애 45일 만에 결혼했고,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이혼해 화제가 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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