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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안, 성추행 혐의 경찰 조사 중 '드라마 하차 논의'

▲정유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유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신인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정유안은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가 한 차례 진행됐으며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정유안이 술에 취해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안 소속사 VAST는 "정유안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한 차례 경찰조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상황을 제작진에 전달했고, (드라마)하차에 관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유안은 1999년생으로 SBS '초인가족 2017' MBC '이리와 안아줘'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창궐' '밀정'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다. 정유안은 올 봄 방송될 tvN 월화극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어린 성모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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