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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어비스' 합류...야누스 오영철 役

배우 이성재가 '어비스'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측은 12일 "이성재가 극 중 천재 외과 의사 오영철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이성재가 맡은 오영철은 3회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독보적 이력과 함께 '의학계의 전설' '고귀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천재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인자한 미소 뒤에 숨겨진 냉철한 면모로 두 얼굴을 가진 천재 의사의 야누스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비스' 제작진은 "이성재가 오영철 캐릭터를 통해 연기 인생 가장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마치 1인 2역을 하듯 두 얼굴 사이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줄 이성재의 역대급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비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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