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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한 계향이"...이주빈, '조선로코 녹두전' 홍보 요정 변신

▲배우 이주빈이 '조선로코 녹두전'을 홍보했다.(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빈이 '조선로코 녹두전'을 홍보했다.(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빈이 '조선로코 녹두전'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주빈은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조선로코녹두전에서 기방 에이스 매화수로 인사드려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잊을 만 하면 나와요. 재취업한 계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향은 이주빈이 지난해 출연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맡았던 역할의 이름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에는 대본을 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주빈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작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맡았던 도도한 여배우 이소민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이주빈은 이날 첫 방송한 KBS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동주(김소현)가 있는 기방 최고의 인기 기생이자 동주의 동무 매화수 역을 맡았다. 절세 미모에 매혹적인 말솜씨, 타고난 춤,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하는 '조선로코 녹두전'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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