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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인화, 자연스럽게 '선녀 누나' 등극…선 넘는 남편 자랑은 덤

▲'선을 넘는 녀석들'에 전인화가 출연한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전인화가 출연한다.(사진제공=MBC)

'국민왕비' 전인화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방원 덕후'를 자처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 11회에는 '여인천하', '장희빈' 등 굵직한 사극에 출연하며 국민왕비로 사랑받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딱 맞는 맞춤게스트 국민왕비 전인화의 출연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전인화는 사극 속 위엄 있는 왕비님의 아우라는 물론,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NEW '선녀 누나'로 등극했다.

특히 전인화는 “태종 이방원의 팬”임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선녀들’은 자연스럽게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았던 남편 유동근을 떠올렸다. 이방원의 매력을 어필하는 전인화의 선 넘는 남편 자랑은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국민왕비로 살아온 세월만큼 ‘선녀들’에서 남다른 역사 사랑과 지식을 보여준 전인화의 깜짝 활약은 2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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