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사진제공=캐치온)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리 포터’를 비롯해 판타지 영화 열기가 되살아날 전망이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개봉과 동시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 콜럼버스 등 쟁쟁한 감독들과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함께 해 온 주연 배우 3인방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오늘까지도 전 세대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올해 캐치온이 선보이는 세 번째 레전드 명작 컬렉션이다. 캐치온은 올해 세대를 아우르는 액션영화의 대명사 007 시리즈 중 2000년대에 개봉한 시리즈 전편(8편)과 ‘반지의 제왕’ J.R.R.톨킨 원작에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작품 '호빗' 시리즈 전편(3편)을 공개한 바 있다. 해리 포터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추운 겨울 시청자들을 눈부신 판타지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해리포터(사진제공=캐치온)
캐치온 관계자는 “캐치온은 올해 최신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렉션 편성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시청자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007, 호빗 시리즈에 이어 월정액 서비스 최초로 캐치온 세 번째 레전드 명작 컬렉션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전편 공개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