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길이 다시 산다’(사진제공=채널A)
23일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5회에서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풀어 놓는 길길 부부와 인요한의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남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여행 중인 세 사람은 보성군에 위치한 ‘강골마을’로 향한다. 100년, 200년 넘은 전통 가옥들과 돌담길이 어우러져 있는 이 마을은 조선 시대 한옥 마을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길길 부부와 인요한은 옛 고향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며 마을을 둘러본다. 100년 된 고택에서 하룻밤 묵게 된 길길 부부와 인요한은 집안 곳곳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골동품들과 마주한다.
이어 인요한은 아궁이에 불을 넣어 구들장을 달구는 고택의 옛 난방 방식을 반가워하며 곧장 아랫목을 차지하고 이불을 덮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요한은 “온돌방이 ‘인생의 내비게이션’이다”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 온돌방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길길이 다시 산다’(사진제공=채널A)
이들의 이야기는 23일 밤 8시 40분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