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
올해 94세 나이의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의왕시 편에 태진아, 조항조, 김연자, 윙크, 로미나 등이 초대가수로 나섰다.
2일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의왕시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가수 태진아, 조항조, 김연자, 윙크, 로미나 등이 출연했다.

▲가수 태진아(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 녹화는 지난해 12월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끼와 열정 넘치는 의왕시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처음 방송돼 40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켜 온 전 국민의 프로그램으로,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