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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신 "'동백아가씨' 이미자, 내 롤모델"…41세 나이 차이 대선배 존경심 고백

▲박혜신 '동백아가씨'(사진=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박혜신 '동백아가씨'(사진=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혜신이 41세 나이 차이 나는 대선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열창했다.

박혜신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했다.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첫 번째 경연 주제로 나온 가운데, 박혜신은 이미자의 노래 '동백아가씨'를 선곡했다.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혜신은 '동백아가씨'를 선곡한 이유로 "앞으로 이미자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자와 다른 박혜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동백아가씨'의 원곡 느낌을 살리기 쉽지 않았다.

박혜신은 그의 감성대로 '동백아가씨'를 재해석했다. 이날 경연에서 398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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