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V(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미국 빌보드는 '최고의 케이팝·라틴 컬래버레이션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이중 VAV가 데 라 게토(De La Ghetto),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와 컬래버레이션한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가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케이팝·라틴 컬래버'로 선정됐다.
VAV는 지난해 7월 라틴 음악계 거장 데 라 게토와 세계적인 DJ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컬래버를 펼친 플레이 앤 스킬즈는 한국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Lo Siento'(로 시엔토)를 프로듀싱했으며, 데 라 게토는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라틴 음악계의 손꼽히는 아티스트다.
VAV와 이들의 만남은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끌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케이팝과 라틴 음악의 이색적 조합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VAV 2020년 2월 전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