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V(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29일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전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투어에 돌입한 VAV가 시카고, 뉴욕, 토론토, 달라스, 애틀랜타까지 6개 도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VAV의 이번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는 2018년, 2019년도에 이은 세 번째 북미 투어로, 더 커진 스케일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그랜드 투어의 1막을 성료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7인 완전체 ‘Thrilla Killa(쓰릴라 킬라)’ 무대부터 에이노의 자작곡 ‘Runway(런웨이)’, 글로벌 팬들을 위해 쓴 로우의 영어 가사 자작곡 ‘You taught me love(유 타우트 미 러브)’,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의 ‘Give me more(기브 미 모어)’까지 그랜드 투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특별 무대를 꾸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어느 때보다 탄탄해진 공연 레퍼토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VAV의 이번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는 보이그룹 중 최초로 전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돌’로 떠오른 VAV는 이제 남미로 향해 콜롬비아,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까지 8개국의 그랜드 투어 2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