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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라토 多" 황윤성, 화려한 무대 매너 독 됐나…조영수 '혹평'

▲황윤성 무대에서 비브라토를 지적한 조영수 작곡가(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황윤성 무대에서 비브라토를 지적한 조영수 작곡가(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비브라토가 많았던 황윤성이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황윤성은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으로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마스터 점수 합산 870점으로 1라운드 중간 순위 최하점을 기록했다.

2대8 가르마를 하고 무대에 오른 황윤성은 아이돌 출신답게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음정이 흔들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조영수 작곡가는 "밴드와 무대를 해서 흥분한 것 같다"라며 "비브라토가 많았고, 그에 따라 음정이 올라갔다. 연습을 통해 고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라토는 음악 연주에서 목소리나 악기의 소리를 떨리게 하는 기교를 가리킨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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