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서울시 이주민 대표', '한국말을 사랑하는 외국인 모임', '홍어 모임' 등 온갖 모임 회장들을 도맡아 하며 동분서주하는 검비르.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은 빼놓지 않고 참여한다는데. 아들 수호를 위한 아빠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세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 수호! 이른둥이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검비르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다. 오랜 인큐베이터 생활을 끝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준 수호,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발달 검사를 받고 있다는데. 과연 수호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을까?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19년동안 한국에 살면서도 네팔 명절을 잊지 않고 꼬박꼬박 기념하는 검비르. 네팔 전통음식이 한국 전통음식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떡 빚는 모양에 따라 아들을 낳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는데. 수호 남동생을 바라는 아빠의 솜씨는 어떨지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