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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ㆍ방송인ㆍ영화배우 등 성공 비결은?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에 네팔에서 온 검비르가 출연한다.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10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2개의 레스토랑 CEO,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 방송인, 영화배우 등 네팔에서 온 검비르가 한국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된다.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아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검비르!

'서울시 이주민 대표', '한국말을 사랑하는 외국인 모임', '홍어 모임' 등 온갖 모임 회장들을 도맡아 하며 동분서주하는 검비르.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은 빼놓지 않고 참여한다는데. 아들 수호를 위한 아빠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아빠가 살아가는 힘, 아들

세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 수호! 이른둥이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검비르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다. 오랜 인큐베이터 생활을 끝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준 수호,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발달 검사를 받고 있다는데. 과연 수호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을까?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 네팔 검비르(사진제공=KBS1)
◆네팔 명절맞이 온 가족 총출동

19년동안 한국에 살면서도 네팔 명절을 잊지 않고 꼬박꼬박 기념하는 검비르. 네팔 전통음식이 한국 전통음식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떡 빚는 모양에 따라 아들을 낳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는데. 수호 남동생을 바라는 아빠의 솜씨는 어떨지 확인해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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