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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김동은 원장, 제주 2호점에 독립시키고파"

▲김동은 양치승(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동은 양치승(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양치승 관장이 김동은 원장의 독립을 기대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뉴욕 지사로 박신의 이사를 발표했다.

이를 통보받은 박신의 이사는 "주인의식이 강해 주인이 되고 싶었다"라며 담담한 표정으로 뉴욕 발령을 받아들였고, 그의 말에 다른 직원들은 “욕망의 불덩어리”라며 깜짝 놀랐다. 김소연 또한 “욕심이 보통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지사가 잘 되면 서울 본사를 인수합병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C들은 양치승 관장에게 "김동은 원장이 독립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양치승은 "나는 환영한다"라며 "실제로 제주에 2호점을 내고 싶다. 어디서든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승은 "그런데 제주지점이 잘 돼서 본점을 인수할까봐 걱정이다"라며 김소연 대표와 정 반대의 이야기를 했고, 전현무는 "듣던대로 소인배가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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