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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스페셜' 박지원 아나운서 "녹화 현장서 학생들에 손편지 많이 받아"

▲박지원 아나운서(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아나운서(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아나운서와 강성규 아나운서가 '도전 골든벨' 초대 MC 김홍성 아나운서와 함께 스페셜 방송을 꾸몄다.

12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은 곧 1000회를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1999년 '접속! 신세대'의 한 코너였던 '도전 골든벨'의 초대 MC 김홍성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홍성 아나운서는 "1999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였다"라고 말하며 당시 편지로 친구, 선생님들과 진심을 나누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지원 씨도 편지를 많이 받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했고, 박지원 아나운서는 "많지는 않아도 조금?"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촬영 가면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쪽지를 두고 도망가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홍성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진행 당시 학생들에게 받은 팬레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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