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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가방, 김소연 에스팀 대표 마음 훔친 '핫 아이템'

▲송경아 가방(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송경아 가방(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송경아 가방이 김소연 에스팀 대표의 마음을 훔쳤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모델 송경아의 집을 방문했다. 송경아는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이자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집에 들어서자 바닥 타일에서부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송경아가 직접 만들고 꾸민 실내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을 둘러보던 김소연은 “인테리어도 사업자를 내자”라며 송경아를 설득했고, 심영순도 "이 방송 보고 (인테리어) 의뢰하겠는데"라며 인정했다.

특히 김소연은 송경아가 손수 만든 샘플 백을 몇 개 가져오더니 "이런 걸 본격적으로 해보라"라고 조언했다. 송경아는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한 디자인당 25~30개 밖에 안 만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연은 "가내수공업처럼 하지 말고, 메가로 대량 생산을 해보라"라고 조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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