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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결방, 이천 물류창고 화재 뉴스특보 편성

▲6시 내고향 상생장터 함께삽시다(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 내고향 상생장터 함께삽시다(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 내고향'이 'KBS 뉴스특보'로 인해 결방하고, '6시 내고향 상생장터' 역시 열리지 않는다.

KBS 1TV는 29일 오후 5시 40분 경부터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뉴스 특보를 편성했다. 이날 오후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당국은 현재 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뉴스 특보 방송으로 인해 '6시 내고향'은 방송되지 않는다. '6시 내고향'은 지난 달부터 생산물을 폐기해야 할 처지에 놓인 농어민들에게 새 판로를 제공하는 '내고향 상생장터, 함께 삽시다'를 매일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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