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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과거 두리랜드 3년 근속 직원에 18평 아파트 선물"…'풍문으로 들었쇼' 풍문 확인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임채무(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임채무(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임채무의 두리랜드를 '풍문으로 들었쇼'가 방문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30년 넘게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배우 임채무를 만났다.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약 300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 중이다. 그는 이날 "두리랜드는 원래 둘리랜드였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두리랜드로 이름을 바꿔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두리랜드에 180~190억 가까이 투자했다"라며 "대출 받은 20억으로 운영 중이다. 놀이공원에 대한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투자가 아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들은 임채무가 두리랜드 직원들에게 선물로 아파트를 선물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임채무는 "3년 근무한 직원들에게 18평 아파트를 26채 사서 선물했다. 명의도 직원들 이름으로 했다. 그때는 베풀면 그만큼 나한테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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