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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조정민 나이 35살에 찾은 제2의 적성 '팔도식탁'

▲'편스토랑' 조정민, 설운도, 김수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조정민, 설운도, 김수찬(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조정민을 위해 설운도, 김수찬이 특급응원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조정민은 전국 각지의 팬들이 보내준 재료로 ‘캔 참치’ 메뉴를 만들었다. 무려 2가지의 메뉴를 개발한 조정민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공개 전, 자신의 멘토인 설운도와 절친한 동생 김수찬에게 먼저 맛을 선보이는 깜짝 시식회를 열었다.

이 날 방송에서 설운도와 김수찬은 빵 터지는 예능감은 물론, 날카로운 맛 표현으로 조정민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설운도는 “조정민을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보자마자 떨어지길 바랐다”라고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이어 설운도, 김수찬은 조정민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즉석에서 트로트 패밀리 무대를 선보였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트로트 리듬, 댄스 열정, 폭발하는 흥까지 그야말로 ‘흥겨움의 도가니’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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