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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유채훈, 고영열ㆍ황건하 듀엣에 석패

▲고영열 황건하(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고영열 황건하(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테너 유채훈과 소리꾼 고영열의 '팬텀싱어3' 대결에

▲고영열 황건하(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고영열 황건하(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서 고영열이 승리했다.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시즌3'에서는 고영열과 황건하, 유채훈과 윤서준의 2대2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유채훈과 고영열은 앞선 경연에서 놀라운 무대로 프로듀서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들이었다.

테너 유채훈은 프로듀서 오디션 당시 부른 'IL MONDO(일몬도)' 무대로 온라인 조회수 11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을 불러 진한 감동을 전했다.

소리꾼 고영열은 테너 존노와 함께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넌 내가 노래해야 하는 음악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해 프로듀서 군단으로부터 "천재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채훈 윤서준(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유채훈 윤서준(사진=JTBC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두 참가자의 대결이 성사되자 프로듀서들은 “강적들이네” “왜 이렇게 붙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고영열과 황건하는 'Ti páthos'를, 유채훈과 윤서준은 'Starai Con Me'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듀서 옥주현은 역대급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또 현장을 찾은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대 우승팀 '포레스텔라'를 기립하게 만들었다.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는 "소름이 쌓이다 못해 일어섰다"라며 극찬을 했고, "위기의식을 느낀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대결 결과, 대결 결과 고영열, 황건하 팀이 총점 484점을 획득,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유채훈, 윤서준 팀은 475점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유채훈과 윤서준 중 한 명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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