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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고양이(스핑크스고양이) 집사의 삶…유아인, 반려묘와의 일상 "고양이 만져본 적 없었다"

▲유아인의 스핑크스고양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의 스핑크스고양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털없는 고양이(스핑크스고양이)와 유아인이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의 혼자 사는 삶이 그려졌다. 이날 넓은 유아인의 집에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다. 유아인은 "첫째가 도비, 둘째가 장비"라며 반려묘 자랑을 시작했다.

첫째 도비는 스핑크스고양이였다. 박나래는 '뚱냥이' 도비를 보고 "배가 많이 나오긴 했다"라며 "왠지 친숙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이렇게 고양이 말하는 게 너무 웃긴게 이전까지 고양이를 만져본 적이 없었다"라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묘 얘기를 진지하게 계속했고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아인은 "나 너무 재수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반려묘를 입양하게 된 계기를 "친구의 친구 고양이가 집에 놀러왔다가 집에 눌러앉았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집이 저렇게 좋은데 나 같아도 눌러 앉았다"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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