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무야키치(사진제공=MBC에브리원)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오스트리아 출신 무야키치, 한국살이 5개월 차 스웨덴 출신 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야키치가 부상당한 동료 선수 필립을 위해 서울 투어를 준비했다. 일일 가이드로 나선 무야키치는 필립과 함께 갈비탕 집으로 향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무야키치(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필립(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편 미용실에서도 두 사람의 한국어 자신감이 폭발했다. 무야키치가 “나는 무야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헤어 디자이너에게 “너는?”이라며 반말로 되묻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