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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ㆍ최장수 해녀의 섭 물질…‘시골 유튜버’의 바다 이야기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사진제공=EBS1)
고성 가진항 방어잡이 현장과 최장수 해녀의 자연산 섭 물질을 ‘시골 유튜버’ 경식 씨와 영록 씨가 인터넷 방송으로 담는다.

EBS '한국기행-시골 방송 온에어 1부. 떴다, 바다 사나이들'에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상으로 담는 개인 방송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그들의 촬영기를 동행해본다.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사진제공=EBS1)
이젠 개인방송의 시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신의 삶을 인터넷 방송으로 공개하며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그 추세에 따라 일명 ‘시골 유튜버’로 나서는 이들이 있다. 귀농이나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영상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과연 ‘시골 유튜버’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사계절 내내 황금어장을 품은 강원도 고성의 가진항, 바다를 놀이터 삼아 자란 두 남자가 이곳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고성 가진항(사진제공=EBS1)
고성 토박이인 두 남자에게 바다의 의미는 남달랐다. 고향과 바다에 대한 애정 하나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최근부터 고성에서 잡히기 시작했다는 방어잡이 배를 타기 위해 경식 씨와 영록 씨는 이른 새벽부터 가진항을 찾았다.

▲EBS '한국기행' 섭(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섭(사진제공=EBS1)
요동치는 힘이 엄청나 모든 선원이 힘을 합쳐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생생한 방어잡이 현장과 경력 70년 마을 최장수 해녀와 함께 고성의 자랑, 자연산 섭을 물질하는 모습까지 오늘 카메라에 담는다.

▲EBS '한국기행' 섭(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 섭(사진제공=EBS1)
두 사나이가 보여주는 ‘진짜’ 바다와 냄새만 맡고도 온 마을 사람들이 모인다는 토속음식 섭죽까지 볼거리까지 쏟아지는 두 남자의 바다 이야기에 푹 빠져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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