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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편의점 샛별이' 서예화, '본격연예 한밤' 출연 "평소 소심한 성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본격연예 한밤' 서예화(사진제공=SBS)
▲'본격연예 한밤' 서예화(사진제공=SBS)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서예화와 '본격연예 한밤'이 인터뷰 했다.

15일 방송된 SBS'본격연예 한밤'에서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씬 스틸러 등극을 한 떠오르는 서예화가 출연했다.

서예화는 최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22살 ‘황금비’로 파격 변신을 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서예화는 극중 유쾌하고 거침없는 ‘황금비’와는 다르게 평소 소심하고 낯을 가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연기에 돌입하자마자 수준급 욕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연예 한밤' 서예화(사진제공=SBS)
▲'본격연예 한밤' 서예화(사진제공=SBS)
그리고 한밤에서는 현재의 배우 서예화를 만들어준 특별한 주인공을 공개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같이 일산에서 대학로까지 출석 도장을 찍으며 덕질을 했다는 그녀. 결국 극단 선배의 눈에 띄어 연극의 길을 걷게 됐고, 그와 함께 무대에 서는 꿈도 이루게 됐다고 한다. 그녀를 ‘성덕’으로 만들어준 님은 누구였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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