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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실제 모델 38기동대, '유퀴즈' 트레비 분수 정답…상금 100만원

▲'38사기동대'의 모델이 된 서울시청 38기동대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38사기동대'의 모델이 된 서울시청 38기동대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38사기동대'의 모델이 된 38기동대 주무관이 '유퀴즈'에 출연해 트레비 분수 퀴즈를 맞혔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서울시청 세금징수과 38기동대의 이용범, 송정민 주무관이 출연해 세금 체납자와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털어놨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의 모티브가 되고, KBS 교양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도 소개됐던 서울시청 38기동대의 두 사람은 한 사람에게서 88억 원의 체납 금액을 받아내는 등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끈질긴 추적기를 소개했다.

또 세금 징수를 위해 현관문을 따고 들어갔던 출동 현장은 물론, 현장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돌발 사건들을 생생하게 밝혔다. 세금 체납자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로, 유재석, 조세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두 사람에게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에 관한 퀴즈가 출제됐다. 이곳을 등지고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뤄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 미신이 있다. 한 해 트레비 분수에 던져지는 동전만 19억 원이라고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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