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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항조, 나이 62세의 관록…김호중과 '고맙소' 명품 듀엣

▲김호중 조항조 '고맙소' 듀엣(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김호중 조항조 '고맙소' 듀엣(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항조가 나이 62세의 관록으로 한방에 '콜센타' 100점에 성공하고, 김호중과 함께 '고맙소' 듀엣 무대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계 원조 고백남 가수 조항조가 출연했다. 조항조의 등장에 '미스터트롯' TOP7은 역대급으로 놀란 모습이었다.

조항조는 '거짓말'을 불렀다. 그는 경험에서 나온 '감성 스킬'을 발휘해 '거짓말'을 열창했다. 조항조는 '사랑의 콜센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들 중 최초로 한번에 100점에 성공, 신청자들에게 모두 선물을 줬다.

조항조는 이날 김호중과 함께 '고맙소'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호중은 앞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조항조의 '고맙소'를 불러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듀엣 무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예선 지원서에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조항조 선배를 적었다. 꼭 만나고 싶은 분이었다"라며 조항조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손을 벌벌 떨 정도로 감격한 모습이었고, 조항조 앞에서 그의 노래 한 곡을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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