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규(사진=굿씨어터)
신개념 랜선 화상 토크쇼‘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오는 10월 27일 첫방 게스트인 박완규와의 듀엣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의 컨셉은 ‘박완규 따라잡기’다. 박완규와 함께 할만한 노래실력에, 닮은꼴이면 더 좋다.
응모자는 박완규의 노래이거나, 락 또는 락발라드 장르의 자신있는 가창 동영상을 만들어, 오디션 전문 어플 ‘젬픽(gempik)’에 올리면 된다.
젬픽 어플을 다운받고, 첫 화면에 뜨는 박완규 포스터 이미지를 따라 들어가면 상세한 응모 요령을 안내받을수 있다.
주최 측 심사위원과 유져들의 평가로 뽑히는 입상자들은 실시간 방송 당일 박완규와 한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부여받는건 물론, 실력 여하에 따라 새로운 무대 출연이나 더 나아가 가수 데뷔의 기회까지도 기대할수도 있다.
한편 대학로 굿씨어터 스튜디오에서 열리는‘박경림의 보고싶은 라디오 혜화동 185번지’는 라디오의 아날로그 감성에 팬들의 멀티뷰 화상 참여라는 이색 공연으로 비대면 시대 초미의 관심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