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숭아학당 촬영지 양평 패러글라이딩(사진제공 = TV CHOSUN)
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가 처음으로 함께 양평 MT를 떠나 첫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트롯맨들은 첫 MT를 떠나기 전날,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각자의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밤을 보내며 MT를 준비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뽕숭아학당 촬영지 양평 패러글라이딩(사진제공 = TV CHOSUN)
또 생애 최초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재미있을 것 같다며 ‘만능 스포츠맨’다운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산 정상에 올라서자 “장비 막상 착용하려고 하니 떨린다”며 갑자기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막상 하늘로 날아오른 임영웅은 이내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대자연도 반할 감성 보이스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는 ‘하늘 콘서트’를 개최했다.

▲뽕숭아학당 촬영지 양평 패러글라이딩(사진제공 = 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