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솔비빵집(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솔비가 빵집을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솔비(권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최근 화가로 활동하며 국내 유명 작가들이 소속된 아틀리에에 정식 입주했다고 밝혔다.
또 솔비는 미술품 경매에서 자신의 그림이 92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가 살 수 있는 게 몇 개 있느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내 작업실에 있다. 혹시 방문 판매를 원하는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솔비가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과 '권지안 작가가 얻는 수익'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솔비는 "지금도 그냥 벌고 있다. 쏠쏠하다"면서 "방송 활동 외에 빵집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끔 뭐로 먹고 사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디서 얼마를 벌고 그걸 다 설명해야 하는지 고민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