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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플라멩코 투우 본고장 안달루시아ㆍ세비야 스페인 광장, 정열의 나라 스페인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플라멩코의 본고장 안달루시아,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투우의 발상지 론다, 사하라 마을 등 불꽃 같은 삶의 이야기로 가득한 스페인의 골목길로 간다.

12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구석구석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스페인으로 떠난다.

흔히 스페인을 ‘정열의 나라’라고 부른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뜨거워지는 플라멩코와 투우 등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정열적인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은 단연 안달루시아가 아닐까.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이라고도 불리는 안달루시아는 골목길마다 불꽃 같은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 Seville). 낯선 선율이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플라멩코(Flamenco)다. 아름다운 선율에 집시들의 한(恨)이 묻어나, 보는 내내 가슴 뛰게 만드는 플라멩코. 매 경기마다 관중들을 가슴 졸이게 만드는 투우의 매력과 꼭 닮았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진 론다(Ronda). 이곳은 전통 투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예비 투우사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곳이기도 하다. 연습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맞서는 예비 투우사들. 꿈을 향한 그들의 땀방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한편, 하얀 지붕이 많아 ‘하얀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사하라 마을(Zahara de la Sierra)에는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가 한창이다. 바로 동방박사들이 예수를 찾은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 ‘동방박사의 날(El Día de los Reyes)’로 온 도시가 시끌벅적하다. 구석구석 볼거리가 넘치는 사하라의 골목길에서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숨겨진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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